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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/게임 2013. 5. 16. 00:21[카카오톡 게임] 추억의 게임의 재탄생!! SBS포트리스 for kakao 리뷰
오늘은 추억의 슈팅게임
포트리스의 스마트폰 버젼인
SBS 포트리스 for KAKAO 에 대해
소개하겠습니다
이전에도 LG스맛폰에는 PC버젼과
연동되어 있는 포트리스2RED가 있었지만
버그도 많고 UI도 불편해서 불만이 많았죠.
요즘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
팀전하다 삽질하면 PC버젼 유저들이 막 욕하고
스맛폰 포트리스에서는 채팅이 안되서
대답안하고 가만있으면 스맛폰인거 눈치채고
더 욕하고 ㅋㅋㅋㅋㅋ
이 게임은 카카오톡과 연동된 스마트폰만의 버젼으로
여타 카톡 게임들처럼 친구들과 간편하게
멀티로 포트리스 게임을 즐기며
순위경쟁도 하고 하트도 주고 받고
하도록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
SBS포트리스의 게임 도움말 화면입니다.
방법은 기존의 포트리스와 동일하며
배우기도 쉽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도 즐기기에도
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.
전 캐롯보다는 발석차 캐터를 더 좋아해서
캐터를 주력으로 키웠습니다.
게임을 계속 즐기다 보면 탱크의 경험치도 쌓이고
진급과 레벨업이 되는데 레벨업에 따라
공격력 및 방어력도 같이 올라갑니다.
하지만 탱크별로 레벨업을 따로 해야하니
주력 탱크 하나를 정해서 열심히 키우는게 좋습니다. ㅎㅎ
골드를 소모하여 레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. ㅎㅎ
현재는 계급에 상관없이 1000골드로 동일합니다.
나중에 패치되면 계급별로 가격에 차등을 둘지도
모르겠는데 미리 다 해놓는게 좋을려나요;;;;
친구 대전 및 주간 랭킹 화면입니다.
친구를 초대해서
1:1 대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.
아직 팀플 기능은 구현이 안되어 있습니다.
SBS 포트리스에는 각 탱크과 연계된
9종의 거대보스가 있어
이를 잡게 되면 해당 탱크로 전투시
축복스킬이 발동됩니다.
전 아직 2종류 밖에 ㅎㅎ
9종을 다 모으면 특별 보상이 나오는 것
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.
다른것들도 몇 번 도전해 봤는데
하데스는 너무 어렵더군요 ㅠ.ㅠ
9종의 보스와 각 수호관계에 있는 탱크입니다.
게임을 시작하면 위와 같이
멀티 대전과 보스 던전을
선택할 수 있습니다.
멀티대전을 고르면 자동으로
실시간을 접속해 있는 상대방을 검색해 줍니다.
이번엔 보스던전을 골라보았습니다.
크라켄이 나왔네요
겨우 이겼습니다 ㅋㅋㅋ
이제 다음부터 트리톤 탱크를 사용하면
수호스킬인 절대쉴드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. ^.^V
이상으로 SBS 포트리스 for KAKAO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모두모두 추억의 국민슈팅게임 포트리스를
간편하게 스마트폰에서 즐겨보도록 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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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거리 2013. 5. 13. 00:22[강릉맛집] 계속 생각나는 그맛! 옛빙그레!!
이곳은 제가 강릉을 갈 때마다 꼭 짬을 내어 들리는 곳입니다.
그곳은
바로바로~~
추억의 맛집! 강릉 옛 빙그레 !!
한두번 강릉에 놀러오는 사람들이
오기는 쉽지 않은 곳이지만
한 번 맛을 보고나면
그 맛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찾게 됩니다 ㅎㅎ
메뉴는 딱 3가지 뿐입니다.
어묵, 쫄사리, 김밥
맵고 쫄깃쫄깃한 쫄사리 국물에
기름기 좔좔 흐르는 달달한 김밥을
푹 찍어서 면발과 같이 삼키고
짭짤한 오뎅국물과 단무지로
마무리하면 그맛이 일품입니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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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거리 2013. 5. 12. 23:49[강릉맛집] 남항진 삼교리동치미막국수
주말에 어버이날 겸해서 강릉의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.
오늘은 강릉 토박이인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고
저도 강릉에 가면 항상 꼭 가보는 곳중에 하나인
남항진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집에 다녀왔습니다.
오늘은 날씨가 정말 따뜻하고 좋았는데
이런날엔 시원하고 매콤달달한 막국수가 딱이죠!
이곳은 언제나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.
그래도 자리도 많고 회전이 빨라서 금방 들어갑니다.
캬아~~~
자리에 앉으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
살얼음 띄워진 동치미 국물이 먼저 나옵니다.
한국인의 에피타이져 동치미 국물!!
꿀단지 같은 뚝배기에 들어있으니 더 시원해보이네요.
잠시 기다리면 요롷게 막국수가 나오는데
동치미 국물과 갖은 양념들을 레시피(?)에 따라
잘 배합해주면
비빔막국수도 되고 동치미막국수도 됩니다.
전 비빔으로 먹기로 했습니다.
시원한 동치미 한 국자에
겨자, 식초, 식초, 양념장 2줌(?), 설탕 2스푼 을 넣고
슥삭슥삭 비벼서
후루룩~~~ 후루룩~~~
순식간입니다 ㅋㅋㅋㅋ
있다 없으니까~ 면발이 있다 없으니까~ ㅠ.ㅠ
추가 사리도 시켜 먹을 수 있긴한데
기본양이 보기보다 많아서 한그릇이면 충분하네요.
낮에 먹고 왔는데도 포스팅 하면서
사진보니 군침이 쥴쥴쥴~~
따땃한 초여름 날씨에 시원한 동치미막국수 한그릇 강추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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